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티온 별현미경 (문단 편집) == 기타 == 설정상 이 장소에 등장하는 적대 네임드들은 모두 과거 빛의 전사가 대적하여 물리친 인물들이다.[* 1넴 돌입전에는 [[일베르드]]까지 나타난다.] 그에 맞서 주인공의 아군 중에서 이야기를 진행하며 별의 바다로 돌아간 [[파파리모 토토리모]], [[문브뤼다]], [[민필리아]], [[오르슈팡]], [[이젤(파이널 판타지 14)|이젤]] 등, 스스로를 희생했던 동료들의 혼도 던전 도중이나 보스전에 등장해 도움을 준다. 이전 [[트러스트(파이널 판타지 시리즈)|트러스트]]들도 그런 면이 있었으나 모든 인연이 교차하는 던전답게 대사 패턴이 굉장히 다양한 편인데, 같은 구간에서도 혼자일때와 동료가 누구냐일때에 따라 대사가 다르다. 인연이 없는 관계여도 대사가 있다.[* 예를 들어 파파리모 구간에서 산크레드가 혼자일때와 산크레드, 야슈톨라가 같이 있을때의 대사가 다르다.] * '''파파리모의 혼''' >스승의 넋을 이은 현인의 넋이, 지팡이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투프시마티의 형태로 나타나며 1네임드 직전 모험가 파티를 가로막은 일베르드의 혼과 실체화된 사념들을 물리쳐 준다.[* 시전 기술명은 '''이념의 빛'''.] 파파리모는 루이수아의 지팡이인 투프시마티와 자신이 가진 모든 에테르를 사용해 신룡을 봉인했다. 어찌 보면 신룡=일베르드인 것도 맞는 말이기에, 파파리모는 다시 한 번 모험가와 새벽 일행을 신룡으로부터 지켜준 셈이다. 트러스트로 오면 산크레드, 야슈톨라, 위리앙제, 알피노, 알리제가 파파리모와 투프시마티를 알아보고 반응하는데, 인연이 없는 그라하 티아도 반응한다. * '''문브뤼다의 혼''' >사랑과 정의를 관철한 현인의 넋이, 전투도끼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생전에 사용하던 도끼의 형태로 나타나며, 넓은 범위의 강력한 광역 공격을 가하고 사라진다.[* 시전 기술명은 '''사랑의 일격'''.] 문브뤼다는 위리앙제와 소꿉친구였던 샬레이안의 현인으로, 모험가의 빛의 가호가 사라진 틈을 타 투프시마티를 노리고 돌의 집을 습격한 [[아씨엔 나브리알레스 토벌전|아씨엔 나브리알레스]]를 소멸시키는 데에 자신을 희생하는 방식으로 공헌함으로 새벽의 혈맹에 '''아씨엔을 처치하는 방법'''과 백성석이라는 크나큰 열쇠를 제시한 인물이다. 만약 위리앙제가 파티에 있다면 위리앙제가 "당신은 언제나 제 등을 떠밀어 주는군요..." 라는 대사를 한다. 산크레드와 알피노, 야슈톨라도 반응하는데, 산크레드는 위리앙제가 말한 뒤에 이에 대한 연동 대사가 있다. * '''오르슈팡의 혼''' >친구가 웃기를 바랐던 기사의 넋이, 은빛 검[* 오르슈팡의 이명은 '은빛 검날'이다.]과 방패가 되어 나타났습니다! 검과 방패의 모습으로 나타난다. 오르슈팡의 혼은 넓은 범위 내에 있는 파티원의 주는 피해량이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버프를 걸어주고 사라진다.[* 시전 기술명은 '''맹우의 방패'''.] 오르슈팡은 크리스탈 브레이브 사건 이후 반역자로 몰린 알피노와 타타루, 그리고 모험가를 믿고 숨겨준 유일한 사람이었고, 그들과 함께 이슈가르드의 용시전쟁의 진실을 밝혀내는 과정에서 [[이슈가르드 교황청]]에서 제피랭이 모험가를 노리고 쓴 섭리의 창을 대신 맞고 사망했다. 마지막까지 모험가의 웃는 얼굴이 좋다는 유언을 남기며, 오르슈팡의 죽음은 창천기사들이 신도화되어 인간을 벗어났다는 사실을 알려 야만신 [[나이츠 오브 라운드(파이널 판타지 14)|나이츠 오브 라운드]] 토벌의 실마리를 남겼다.[* 이 때 오르슈팡이 죽지 않아서 창천기사의 신도화가 알려지지 않아 나이츠 오브 라운드가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는 if 전개가 바로 [[절 용시전쟁]]이다.] 에스티니앙은 오르슈팡의 혼을 보고 "그 마음, 내가 지고 가겠다. 이슈가르드 사람으로서..." 라는 말을 남긴다. 알피노가 있을 경우 오르슈팡의 검과 방패임을 알아보며 에스티니앙이 녀석의 마음도 짊어지고 나가자고 한다. 개인적 친분이 없는 위리앙제와 알리제는 방패의 문양을 알아보며, --영웅기록 빠돌이인-- 그라하 티아도 알아본다. 여담으로 무조건적으로 도움을 주는 다른 동료들의 혼들과 달리 유일하게 장판 형식으로 버프를 주기에 안 받고 그냥 가버릴 수도 있다. * '''민필리아의 혼''' 따로 뜨는 메세지는 없지만, 다른 인물들이 자신을 상징하는 물건의 모습으로 나타난 것과 달리 빛에 감싸인 실루엣의 모습으로 직접 나타나 막힌 길을 열어준다. 마지막으로 길을 열어준 후 앞으로 걸어가던 민필리아의 혼은 사라진다. 야슈톨라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라는 말을 하며, 산크레드는 민필리아를 보고 '민필리아! 나는...' 이라는 대사를 하며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민필리아에 대해선 에스티니앙을 제외한 모두가 반응한다. 이전 확장팩의 같은 포지션인 [[카스트룸 아바니아]]나 [[굴그 화산]]과 다르게 이 던전은 레벨링 던전임에도 불구하고 '''장신구만 드랍된다.''' 효월의 종언부터 아이템 레벨 560의 잡룩이 89레벨부터 착용 가능해지기 때문. 타타루의 상점이 개방된 상태라면 레벨링 때 여기를 먼저 들러두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